🛑 긴급 탄원서 🛑 (4명 합)11월9일(토)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 헀던 4명의 민주노총 조합원이 폭력경찰에 의해 연행되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 긴급 탄원서 🛑 (4명 합)

11월9일(토)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 헀던 4명의 민주노총 조합원이 폭력경찰에 의해 연행되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11월 9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 했으나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은 구속영장을 청구하며 민주노총을 탄압하고 있습니다
4명의 동지들이 구속을 막아주십시요! 많은 동지들의 탄원서명을 요청 드립니다.

- 탄원서 마감 11월 12일(화) 정오12시 .

▶️ 플랜트 건설노조 박우형 조합원 - https://forms.gle/8jK9CK77ZoXnpZZ69

▶️ 플랜트 건설노조 강명호 조합원 - https://forms.gle/ZEbdGiuWbnth4tyDA

▶️ 경기도건설지부 황성식 조합원 - bit.ly/불구속요구탄원서

▶️ 대전세종건설지부 김지철 조합원 탄원서 - https://forms.gle/f4h9jCDkdFmGwM7CA

건설노동자 김지철 조합원의 불구속 요구 탄원서존경하는 재판장님!! 김지철 건설 노동자는 건설노조 조합원으로서 건설현장의 불법다단계하도급을 근절하고, 하루에 1명 이상 사망하고 다치는 현실을 바꿔 죽지 않고 다치지 않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하여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김지철 조합원은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형틀목수로 30년을 정직하게 일하며 두 자녀를 키우고 누구보다도 성실히 살아 왔습니다. 가정에 성실하고 건설 현장에서도 함께 일하는 분들을 살뜰히 챙기는 사람입니다. 지난 11월 9일 열렸던 2024 전국노동자대회 진행 중, 집회 참가자들에게 경찰의 충분한 설명이나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우발적인 충돌이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집회 앞쪽에 있던 김지철 조합원은 연행이 되었습니다. 김지철 조합원은 주거가 명확하고 불구속 상태에서 법원의 재판에 성실히 임할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김지철 조합원이 만약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면 믿고 의지하고 있는 가족들의 생계문제와docs.google.com

건설노동자 황성식 조합원의 불구속 요구 탄원서존경하는 재판장님!! 황성식 건설 노동자는 건설노조 조합원으로서 건설현장의 불법다단계하도급과 절대 공기에 쫓겨 하루에 1명 이상 사망하고 다치는 현실을 바꾸고 건설 노동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죽지 않고 다치지 않는 현장을 만들기 위하여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 여동생과 3명이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지금은 환갑이 넘은 어머니가 90대를 앞둔 할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으며 생활비를 책임져 왔습니다 지난 11월 9일 열렸던 2024 전국노동자대회 진행 중 집회참여자들에게 경찰이 충분한 설명이나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우발적인 충돌이 이루어졌고 그 과정에서 집회 앞쪽에 있던 황성식 조합원이 연행되었습니다. 황성식 조합원은 주거가 명확하고 불구속 상태에서도 법원의 재판에 성실히 임할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건폭 몰이 이후 건설노조 조합원들은 현장에서 쫓겨나 생계 곤란의 나락으로 떨어진 건설 노동자의 현실을 외면하docs.google.com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강명호 조합원구속영장 기각을 위한 탄원서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이하 플랜트건설노조) 강명호 조합원 구속영장 기각을 위한 탄원서입니다. 강명호 조합원은 11월 9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건설노동자 고용안정과 퇴직공제부금 인상을 위한 건설산업연맹 주최 집회에 참석했다가 경찰차 안내에 따라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행진을 하다가 중무장을 한 경찰에 의해 폭력적으로 연행되었습니다. 강명호 조합원은 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 소속 조합원으로서 연행 당시 울산지부 조합원들은 안내 경찰차 바로 뒤에서 평화적으로 집회신고된 도로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행진대오가 경찰차 안내에 따라 서울시청 광장 앞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의 사전 안내 방송없이 수 백명에 달하는 중무장한 경찰들이 행진대오를 갑자기 막고 방패로 조합원들을 밀었고 수십 명의 울산 조합원들은 도로 위에 설치된 차벽과 경찰들의 방패벽 사이에 갇혀서 압사될 상황까지 몰리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강명호 조합원은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자신의 몸을 밀치던 경찰에docs.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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